사진 안찍고 그냥 돌아다닌 것도 있고 이미 제주도를 여러 번 갔었기 때문에,
'본 만화책 오랜만에 또 보기'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아 근데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뒷좌석에 앉은 여자들 중에 끼어있는 개념 상실녀 하나.
아 뭐 이렇게 시끄럽던지... -ㅅ-
조리개가 뭔지는 아는가 싶은데 꼴에 DSLR 갖고서 셀카 찍는답시고
제 좌석 등받이로 카메라 받친다고 조-ㄴ나게 쳐댔네요. 시발 년.
아, 뭐 좀 칠 수도 있지 싶어도, DLSR 특유의 거울 여닫히는 소리,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샤칵..."
아 오라질 년 -ㅅ-;;;
옆에 있는 거 하나는 베르사체가 어쩌니 저쩌니 하던데,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서울 된장년™'이로구나....'
웃긴 건 부모도 같이 온 모양인데, 어째 나무라질 않아.
더더욱 웃긴 건, 분명히
"안전 벨트 착용등이 꺼지고, 비행기가 완전히 멈출 때까지, 자리에 앉아주시기...."
라고 방송을 했는데도, 비행기 엔진소리가 작아지자 마자 부모라는 거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야야, 빨리 일어서. 빨리 나가자"
이런.....